전직 경찰청장이 "무고한 사람을 직권남용으로 몰고가는 행위"를 하고있다며 특별수사단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이 검찰에 수사를 받는 처지에 놓였다. 권력의 중심에 있어 가해자 위치에 있었던 사람들도 정권이 바뀌자 피소를 당하는 사례들이다. 

이 세상 수사관과 재판장은 무고한 사람의 인권을 침해하는 오류를 범하나 하늘의 재판장은 온전하시기에 그 판결에 누구도 '억울하다' 항변할 수 없을 것이다. 

민주화되었다고 자평하는 오늘날도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 인권을 지키기 위한 저항이 필요하다. 

개신교 기독교인들을 '프로테스탄트(PROTESTANT 저항하는 사람들)'이라 불리게 된 역사적 배경이 거기에 있다. 


재소환된 조현오 “죄 없는 사람에게 직권남용 몰이하는 것 자체가 공갈”

“하루에 댓글 8.2건 단 것이 무슨 여론 조작이냐”

이명박(MB) 정부 시절 ‘경찰 댓글 공작’을 총지휘한 혐의를 받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12일 경찰에 재소환돼 “(경찰이) 하루에 댓글 8.2건, 트윗(트위터에 글 쓰는 행위)을 14건 했는데 이걸로 어떻게 여론 조작이 가능하냐”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날 오전 9시쯤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 도착한 조 전 청장은 작심한 듯 “언론보도를 보면 경찰 트윗에 자주 사용된 단어가 집회, 시위, 폭행 등 모두 경찰 업무에 관련된 것인데 어떻게 정치공작이냐”며 “특별수사단은 여론을 호도하려고 하지 말고 모든 댓글과 클릭 수를 공개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죄도 없는 무고한 사람을 직권남용했다고 몰이하는 것 자체가 공갈”이라며 “당시 공문을 통해 (지시를) 10만 경찰에게 공개했다. 당시 내부에서는 경찰청장 퇴진 이야기가 나오던 시절이었는데 불법 소지가 있는 언행을 했다면 그 당시에 이미 문제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hankookilbo.com/v/0f62a055246a42e4a74e1b2abe8f6aaa


[단독]“수석재판연구관이 수사받다니…” 한숨뿐인 대법관 간담회

황형준 기자 , 김윤수 기자 입력 2018-09-13 03:00수정 2018-09-13 03:00

11일 오후 4시 대법원 청사 11층 회의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차담회 형식의 긴급 간담회를 소집해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을 포함한 대법관 13명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했다. 

김 대법원장이 김현석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과 전임 수석재판연구관이었던 유해용 변호사의 검찰 조사에 대해 설명했고, 대법관들은 현 사태에 대한 우려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관급인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맡는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은 재판과 관련한 연구관 보고서를 총괄해서 대법관에게 보고하는, 대법원 재판의 핵심적인 보좌 역할을 한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80913/91979510/1


(딤후4:7)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