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에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는 말이 있다. 앞일을 생각하지 않고 단맛에 빠지면 후일에 해롭다는 뜻이다. 

"공직을 늘려 80만명을 채용하겠다, 어른 70%에게 기초연금 30만원을 지급하겠다, 무상급식 하겠다" 등의 공약은 나라의 등골을 빼먹자는 얘기다. 반면에 "고세금 고임금 강성노조 때문에 해외로 나간 기업을 돌아오게 하여 일자리를 늘리겠다, 서민 중심으로 선별복지 하겠다"는 공약은 나라살리는 근본 개혁이다. 

철없는 국민들이 우선 단맛을 주겠다는 인물을 선택하면 이 나라는 망하는 길로 확실히 접어든다. 


‘일자리 逆調’ 135만 개…더 악화시킬 反기업 공약

일자리 국내 유입보다 해외 유출이 더 많은 ‘일자리 역조(逆調)’가 가파르게 확대되고 있다.

~ 일자리 성적표로 정권을 평가하는 것이 세계의 추세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일자리를 놓고 나라마다 규제를 풀고 세금을 내려 기업을 유치하기에 여념이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규제 1개 신설하면 2개를 없애는 ‘원 인 투 아웃(One in, Two out)’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법인세율을 35%에서 15%로 내리는 파격 안도 제시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각종 기업·노동 규제를 풀어 청년 일자리가 넘치는 상황으로 반전시켰다. 이들 국가에선 집 나간 기업들이 속속 돌아오고 있다. 기업을 움직이는 건 애국심이 아니라 투자 환경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대선 후보 대다수는 기업 부담과 노동 리스크를 키우는 정책 경쟁으로 일자리 역조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 그런 공약을 즐비하게 내놓고 ‘일자리 대통령’ 운운하는 것이 가증스럽게 들릴 지경이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50401073911000001


문재인 10대 공약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95091506


홍준표, 국가대개혁 비전 선포…“더 강하고 위대한 대한민국”

~ 복지정책은 더 필요한 곳에 더 많이 지원하는 서민중심 복지로 개혁하고 둘째 자녀 출산 시 천만 원을 지원하고 무상보육은 소득수준별 차등지원으로 개편하여 소득 하위 20%이하 지원액을 2배로 인상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집권하면 대통령 직속 ‘서민청년구난위원회’를 설치해, 채무불이행자에 대한 ‘신용사면’을 약속했다.

사회대개혁을 위해서는 국가개혁의 최대 장애물인 민주노총과 전교조 등 좌파 기득권 혁파가 필요하다면서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는 방법 등으로 반드시 몰아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4단계 희망사다리 교육지원제도를 신설해 서민들이 시작부터 절망하는 사회 구조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4선 국회의원과 집권여당 대표, 재선 도지사를 하면서 사법과 입법, 행정을 모두 경험하며 권력에 줄 서지 않고 국민의 편에 서서 부정부패와 싸워왔다”면서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64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