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실시여부를 물었던 주민투표가 서울시장 사퇴로 이어지고 신뢰를 잃어버린 여야 정당들과 새로 등장하는 인물들로 도깨비 시장처럼 어수선해 가고 있다. 방향을 상실한 정당들이 극단적 이기주의에 몰두한 결과 국가혼란 상황이 군인들이 나서도 할말이 없을 지경이다.

 

에잇 조폭만도 못한…집단 A, B,C
(한경 2011-09-01 23:23)
'우리가 남이가'식 악성 연고주의와 당파성이 한국 사회를 흔들고 있다. 네편이냐 내편이냐에 따라 죄와 벌이 달라지고 논리가 뒤죽박죽되는 한국의 정치판이다. 보편적 가치는 고사하고 최소한의 일관성마저 팽개친 저급의 동류의식이다. 강용석 의원이나 곽노현 교육감에 대한 정치권과 사회단체들의 행동 패턴이 바로 그렇다. 오로지 투쟁인 단체들도 마찬가지다.
~ FTA는 죽이고 강용석은 살린 집단 A

한 · 미 FTA는 상임위에 상정조차 되지 않았고,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강용석 의원 제명안은 부결되고 말았다. 8월 임시국회는 그렇게 끝났다.
~ 곽노현 구하기로 돌아선 집단 B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던 민주당 등 야권이 돌연 곽노현 감싸기로 표변했다. 야권과 전교조 등 진보좌파 단체들은 피의사실 공표 금지,무죄추정 등을 내세워 되레 검찰 수사를 비난하고 나섰다.
~ 강정마을과 병원을 뒤집어놓은 집단 C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장의 자진사퇴를 불러온 이 병원 노조의 몰지각한 행태는 정말 상식 밖이다. 파업 전야제를 한답시고 입원실 옆에서 확성기로 구호를 외치고 꽹과리를 쳐대며 환자들을 괴롭혔으니 일반 노조도 아닌 병원 노조에서 일어난 행동이라고는 결코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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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구하기’로 급선회한 좌파진영의 僞善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지능적 범죄 수법’의 실체가 양파 껍질처럼 리얼하게 벗겨지는 상황에서 좌파진영이 돌연 ‘곽노현 구하기’로 급선회하며 내놓는 궤변들은 한마디로 위선(僞善)의 극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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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서울시장 선거 채비…'안철수' 변수 부상
기사입력 2011-09-02 02:49
~ 안 교수의 지인은 "안철수 원장이 무소속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모두 영입을 제안했지만, 안 원장이 기존 정당에 대한 불신이 깊어 아예 접촉을 하지 않았다는 설명입니다.

이에 따라 선거 구도에도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더 보기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110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