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붙여놓고 일일이 척크하겠다는 강제적 압박이 자유시장경제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밝은 미래 전망속에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인재를 채용하려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인데, 

"정식직원을 많이 채용하지 않으면 너희들 재미없다"는 협박으로 과연 일자리 몇 개가 만들어질까. 

정부의 각종 규제와 채용압박, 기업경영이 악화되어도 해고하지 못하는 호랑이같은 노조원, 언론이 부추기는 반기업 정서 ... 대한민국 대기업들은 해외로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을 것이다. 수갑찬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모습이 대한민국 대기업의 암울한 시절을 상징하고 있다. 


기업들 당혹… "자율경영 침해하는 팔 비틀기"

입력 : 2017.05.25 02:01

"靑 상황판, 무리한 고용 압박"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한 뒤 "대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동향을 파악하겠다"고 밝히자, 기업들은 당혹해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제단체의 고위 임원은 "'삼성그룹 고용 ○○○명, 현대차그룹 ○○○명' 이런 내용이 대통령 집무실에 늘 떠 있다고 하면 기업 입장에서는 엄청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며 "'무언의 압력' 수준을 넘어 결국 기업들의 자율 경영을 침해하고 무리한 고용을 압박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업 팔 비틀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경제단체 간부도 "아무리 상황판이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하더라도 이런 '보여주기식 지표 관리'가 실질적으로 고용에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25/2017052500576.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93624 (새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