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가 협력해도 경쟁에서 이겨내기 어려운 판에 기아자동차의 고질적  노사 분쟁을 지켜보며 이대로는 그 기업이 생존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현대 기아 자동차 중 적어도 하나는 파산되어야 사주와 노동자와 모든 국민들이 정신을 차릴 것이다. 

유교사회 충효사상이 사라져가는 시대에 상사가 도덕적 은전을 베풀고 직원들에게 충성을 요구하는 관습은 통용되지 않는다. 현행 일률적 급여, 퇴직금제도 등의 동양적 구시대 제도가 선진국처럼 개인의 능력에 맞게 주급 혹은 연봉제로 바뀌어야 노사분쟁이 종식될 것이다. 

아웃소싱 형태의 기업운영을 비정규직이라 이름하여 비난하지만 그것은 아웃소싱 형태의 기업이 보편화되는 시대 조류에 역행하는 것이다. 

기업에 종속되지 않고 능력으로 대우받는 프리랜서가 더욱 많아져야 한다.   

새술을 새부대에 넣어야 하듯(마9:17) 기업도 썩은 부대(old system)를 버리고 새 부대(new system)에 넣어야 산다.  


한미 FTA 등 정치적 사안에는 '침묵'

박한우 기아차 사장, 산업부 장관에 명확한 통상임금 기준 마련 요청

4일 낮 12시 자동차회관서 자동차업계 간담회 열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조만간 얘기할 기회 있을 것"

2017.09.04 15:17:14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4일 오후 12시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자동차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통상임금 기준을 명확히 해달라고 장관께 부탁했다"고 말했다. 

해외공장 이전설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놨다. 박한우 사장은 "해외공장 이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다"면서도 "향후에는 고려해 보겠다"고 밝혔다. 다만 한미 FTA 영향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입을 닫았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이 통상임금 1심 판결 이후 언론에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년 가까이 끌어온 기아차 통상임금 소송에 대해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권혁중)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노조 측에서 제기한 정기상여금과 중식비, 일비 등의 통상임금 적용 여부와 관련해 정기상여금과 중식비가 이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기아차에 4223억원을 노조에 지급할 것을 명령했으나, 기아차가 실제로 부담할 잠정금액은 1조원 내외로 추정되고 있다.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40427


中사드 보복도 버거운데…한·미 FTA 폐기 가능성에 현대·기아차 ‘설상가상’

입력 : 2017.09.04 17:50 지난 2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폐기를 준비하도록 지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지난 2012년 한·미 FTA가 발효된 이후 자동차 산업은 대표적인 수혜업종으로 꼽혀왔다. 

특히 대미(對美) 자동차 수출에서 약 70%의 비중을 차지하는 현대·기아차의 고민이 깊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3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중국 시장의 판매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 시장에서도 판매량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의 주문대로 한·미 FTA가 폐기 수순을 밟거나 재협상을 통해 그동안 누렸던 수출관세 철폐 혜택이 사라질 경우 현대·기아차는 가격 경쟁력 약화로 더 큰 위기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4/2017090402154.html?right_ju#csidxbd20ee3d1b17d099cbc4046e49a89ed 


기아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 찬성률 72%로 가결

입력 : 2017.07.18 19:11 기아자동차 노조는 올해 임금교섭과 관련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18일 찬성안을 가결했다.

기아차 노조는 17~18일 전체 조합원 2만8240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을 묻는 투표를 한 결과 2만4871명(투표율 88.1%)이 투표해 2만375명(81.9%)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 5월 사측과 올해 첫 임금교섭을 시작으로 지난달 29일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교섭을 벌였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기본급 15만4883원(기본급 대비 6.93%·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작년 영업이익의 30% 성과급 지급을 요구했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18/2017071803087.html?sukbo#csidx4bb28b90c2b5322b9555afad5c0837e 


(마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