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일본사회의 병폐를 지적하는 '손타쿠' 관련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우리 한국사회의 심각성도 보도하기 바란다. 박정권의 불랙리스트 작성죄를 물어 재판하고 있으나 오늘 문정권하에서 노조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횡포와 분야마다 권력자에 빌붙어 알아서 기는 풍토는 일본에 비할 바가 아니다. 장관이라는 자들은 자율적으로 일하지 않고 윗사람 눈치보기만 한다. 현정부 들어 경제장관 외의가 한번도 없었다는 기사가 경악스럽다.  

공자의 유교는 한마디로 사람중심의 인본주의 문화다. 인간관계 예의를 중시하는 문화가 굳어진 사회는 윗사람의 눈치를 보는 것으로 귀결된다.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양문화권에 예외가 없다. 

공자에게 사후에 관해 묻자 "未知生 焉知死! 이생도 모르는데 어찌 사후를 알겠느냐" 하였으니 유교는 이 세상에 국한되어 유통되는 처세술을 넘어서지 못한다. 큰 가르침인 종교가 그러하니 하늘에 뿌리를 둔 개인주의, 즉 개인의 천부적 인권이 보장되는 민주주의가 발전되지 못했다. 

유교사상에 익숙해진 동양권 아시아인들이 '우리 사회가 변해야 한다' 외치지만 정작 자기 자리에서는 윗사람에게 잘보이려고 아부할뿐 용기있는 자기 주장을 하지 못한다. BC 7세기 미가 선지자는 6장8절에서 '정의 사랑 겸손'을 요구했다. 그러나 BC 5세기 공자가 주창한 인본주의 유교문화에는 자신이 구축한 권위만 있을뿐 하늘의 기준 즉, 정의가 없었기에 '손타쿠' 눈치보는 사회로 고착되었다. 

조선사회 유교문화의 끝에서 망국에 처한 조국을 바라보며 절규하던 청년 이승만은 1904년 한성감옥에서 '독립정신 (The Spirit of Independence)'을 저술했는데 그 책의 결론은 조선이 서구사상의 기독교로 바꾸어야 민족이 살아날 수 있다는 '기독교입국론'이었다. 출간 113년이 흐른 오늘의 대한민국이 상당부분 독립정신이 성취되어 감사하지만 아직도 분야마다 개인마다 독립정신이 부족하다. 

인간의 속박으로부터 독립과 해방을 얻는 일은 '진리'를 알지 못하면 불가능하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et you free" (요8:32)     

통계에 의하면 성경을 믿는 기독교와 천주교 인구가 약 1400만명으로 종교인구의 65%이며 한국사회의 다수(약28%)가 되어 독립정신을 가진 국민들이 많아져 기대되는 바가 크다. 양적으로 팽창한 신자들이 이제는 종교개혁을 이루어 질적으로 성장할 때이다. '자기 자리에서' 용기있게 하늘의 뜻을 이루며 사는 것이 종교개혁이다. 


[광화문에서/장원재]아베 1강(一强)의 그늘

장원재 도쿄 특파원 입력 2017-12-04 03:00수정 2017-12-04 03:00

마에카와 기헤이(前川喜平) 전 문부과학성 사무차관은 올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학원 스캔들을 폭로하며 화제가 된 인물이다. 최근 수많은 매체와 인터뷰했지만 공영방송 NHK에만 등장하지 않았다는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됐다. 지난달 본보와의 인터뷰에 응한 마에카와 전 차관은 “정확히 말하면 NHK 기자와 인터뷰했는데 방송이 안 됐고 이후 취재 요청이 끊겼다”며 “일종의 ‘손타쿠(忖度)’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최근 일본에서 올해의 유행어 1위로 꼽힌 손타쿠는 ‘지시하지 않아도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알아서 긴다’는 뜻이다. 실제로 아베 총리는 2012년 말 취임 후 NHK 이사회에 측근을 대거 투입했고 이후 방송의 논조가 상당히 달라졌다. 공영방송뿐 아니다. 아베 총리에게 비판적이던 민방 앵커들은 여러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여기에도 누군가의 ‘헤아림’이 있었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그 결과 국경 없는 기자회가 발표하는 언론자유지수의 일본 순위는 아베 정권 출범 후 매년 하락해 올해는 72위다. 2010년 11위에서 급전직하한 것으로 한국(63위)보다 낮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71204/87565519/1#csidx4bcbead880db8489e4edb0ea2767682 


[뉴스 TALK] 靑 '일자리 상황판' 자세히 보면 경제 경고음, 정부는 출범 후 관계장관회의 한번 안 여니…

입력 : 2017.12.04 19:08

~ A씨는 "우리 경제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는데 이번 정부가 출범 6개월이 넘도록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한 차례도 열지 않고 있으니 화가 치민다"고 하더군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는 부총리 주재로 정부·청와대의 경제 수뇌들이 머리를 맞대고 산업·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A씨는 "일자리 만들기와 소득주도 성장은 분배 정책이라고 하는 게 옳고, 성장 정책이라는 혁신 성장은 아직 실체가 없는 상태"라고 평가하더군요. 그러면서 "복지를 위해 돈을 쓰는 것도 좋지만, 돈 버는 방법부터 치열하게 고민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4/2017120402888.html


김문수 “KBS 노조는 홍위병보다 더한 문위병”

 장종수 기자 승인 2017.12.04  댓글 0 기사공유하기

프30여개 시민단체 “문재인 정권은 언론장악 시도를 중단하라”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는 “지금 KBS노조가 하는 행태는 홍위병보다 더한 문위병이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원 지지하는 문위병 아니냐”고 반문했다. 김 전 지사는 4일 3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KBS, 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이 서울 여의도 KBS 앞에서 개최한 언론장악 반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http://www.freedo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1


2015-종교별-인구통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