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군산공장의 폐쇄는 기업입장에서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경쟁력이 없어 판매량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평균임금 8700만원으로 만족하지 않고 매년 임금인상투쟁을 지속하는 노조와 대화가 안된다. GM이 한국을 떠날 경우 약3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 한다. 투자유치는 고사하고 있던 기업마저 쫓아내는 정부와 노조가 바뀌지 않으면 더 고생을 하는 수밖에 없다. 기아차를 유치하며 '세금혜택을 주고 우리가 노조를 책임질 터이니 투자만 해달라'는 앨러바마 주정부가 약속을 지키고 주민들은 대환영이라는 소식이다.   

결론적으로 기업가들을 내몰고 탐욕하는 후진 국민은 못살 수밖에 없고 기업가와 종업원이 상호 존중하는 선진국민은 더 잘살게 된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13:12)


릭 왜고너부터 메리 바라 CEO까지…GM의 10년 변화, 韓 정부는 몰랐다

입력 : 2018.02.17 06:00 지난 13일 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GM 군산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산업계는 이번 군산공장 폐쇄가 GM의 한국시장 철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만약 GM이 한국을 떠날 경우 협력업체 등까지 포함해 약 3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돼 국내 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문제는 GM이 이미 수년전부터 내실 강화에 주력하며 여러 차례 한국 시장 역시 정리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와 노조는 이같은 움직임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 점이다.

◇ “韓 강성 노조가 생산 경쟁력 떨어뜨려”…스테판 자코비가 던진 ‘경고장’

릭 왜고너부터 메리 바라 CEO까지…GM의 10년 변화, 韓 정부는 몰랐다

외형 성장에서 내실 경영으로 GM의 사업중심이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GM에 대해서도 ‘조치’가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 2015년 GM의 해외사업 부문을 총괄하던 스테판 자코비 사장은 디트로이트 모터쇼 기간 중 한국 기자들과 가진 만찬에서 “한국의 자동차 산업이 높은 인건비와 강성 노조 문제 때문에 경쟁력을 잃고 있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자코비 사장은 “가장 큰 문제는 최근 몇 년간 너무 올라 버린 과도한 인건비”라며 “임금 상승에 따른 급격한 비용 증가는 한국GM 뿐 아니라 한국 자동차 산업 전체에 대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강성 노조에 대해서도 불만을 제기했다. 자코비 사장은 “한국에서 매년 열리는 임금 협상은 너무 소모적”이라며 “특히 2년에 한 번씩 바뀌는 노조위원장이 성과를 내기 위해 강성 움직임을 보여 노사는 장기적인 대화를 하기 어렵고 서로의 신뢰마저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5년 초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의 유럽 철수로 수출 물량이 크게 줄면서 판매실적이 꺾이고 있었다. 지난 2013년 78만대에 달했던 판매량은 2014년 65만대로 1년만에 20% 급감했다. 당시 자코비 사장의 발언은 실적이 악화되는 과정에서도 임금 인상과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하며 강성 일변도로 나선 노조에게 작심하고 던진 ‘경고장’이었다. 

◇ “노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생각해 달라”…물거품 된 제임스 김의 호소

릭 왜고너부터 메리 바라 CEO까지…GM의 10년 변화, 韓 정부는 몰랐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생각해 주십시오.”

제임스 김 전 한국GM 사장은 지난 2016년 9월 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같이 호소했다. 임금 인상과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는 노조를 염두에 두고 보낸 메시지였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4/2018021402210.html#csidxe52759c1c7d9f7eba5209cca11d3b8c 


군산공장 직원 2000명, 희망퇴직으로 가닥…"위로금 2억원씩 지급될 듯"

입력 : 2018.02.13 11:38 |

한국GM은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하면서 3억7500만달러, 한화로 4000억원을 인건비 관련 지출액으로 산정했다. 이를 군산공장 직원 수 2000명을 대입해 계산하면 1인당 2억원 안팎의 퇴직 위로금이 지급되는 것으로 나온다. 

현재 한국GM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은 약 8700만원이다. 한국GM이 군산공장을 폐쇄하면서 희망퇴직을 하는 직원들에게 퇴직금 외에 연봉 2.5년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별도의 위로금으로 주는 셈이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3/2018021301159.html?right_key#csidx9945707216b82c3828bfe788903af8d 


(마25:28-30)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마13:10-13)

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눅19:13-26)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5 저희가 가로되 주여 저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26 주인이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