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동안 피로 얼룩졌던 남북관계를 평화로 회복하는 데는 시대적 변화를 알고 수용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과거에는 민족간에 미워하고 전쟁할 때였다면 지금은 사랑하고 평화할 때이다. 

'미워할 때가 있고 사랑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전3:8)

또한 야당이 과도한 세금을 염려하고 남북관계의 지난 과오를 지적하는 것은 야당으로서 마땅한 역할이므로 그러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긍정으로 풀어가는 것이 집권당의 책무이다. 


골드만삭스 '통일한국 세계2위 경제대국 예측'을 믿는 이유

국립외교원 “2040 통일한국 비전보고서”…인구 8천만 단일국가 경제권형성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18/09/10 [15:42]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9월9일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그는 “청와대가 11일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안을 제출한다고 한다. 자유한국당은 북한의 비핵화 약속 이행도 없이 국민들에게 엄청난 재정 부담만 지우는 정부의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 밀어붙이기를 결코 수용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제하고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판문점 선언을 무조건 비준 동의하라는 요구는 평화에 대한 담보도 없이 돈만 퍼주자는 얘기와 다름없다. 새롭게 출발한 비대위 체제의 자유한국당 역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를 열망하고 있으며, 비핵 평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는 흔쾌히 협력한다는 확고한 원칙을 갖고 있다. 그러나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판문점 선언을 국민적 합의 과정도 생략한 채, 비핵화 이행에 대한 확실한 담보도 없이 동의해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북관계를 정권에 닥친 위기 돌파 카드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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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 세계경제 2대강국!

OECD는 최근 한국 경제의 성장 엔진이 곧 꺼진다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2031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0%대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미국 뉴욕 월가에 있는 골드만삭스는 통일한국이 2040년대에 독일과 일본을 추월하고, 1인당 국민소득 8만 6천 달러로 세계 두 번째 국가가 된다고 예측했습니다. 이렇게 정반대의 전망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OECD는 분단국으로 남한 경제를 분석한 것이고, 골드만삭스는 남북이 통합된 경제체제 하를 예측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가야 할 길은 자명합니다. 북한과의 적대와 대결을 청산하고 화해와 협력의 한반도 경제 시대를 여는 길 뿐입니다. 그것은 곧 대륙으로 가는 길을 여는 것입니다. 짐 로저스(로저스 홀딩스 회장)는 지난 2013년 12월20일 “남북 통합이 시작된다면 내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와 짐 로저스 회장은 남북한-한민족과 동아시아인들에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남북경제합작은 곧 희망을 향해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골드만삭스의 ”2040년대 통일한국은 1인당 국민소득 8만6천 달러로 세계 두 번째 국가가 된다“라는 예측이 빗나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남북경제 합작이야말로 꺼져가는 한국경제의 엔진을 재가동하는 길일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일부 야당들은 남북이 까까와지는 것을 매우 우려하면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심으로는 국가-민족이 잘되기를 바라고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한민족은 가는 길이 험난하더라도 남북경제공동체를 향해서 나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의 흑인해방운동가였던 마틴 루터 킹 주니어(1929년~1968년)의 말을 인용합니다.

“날지 못하면 뛰어라, 뛰지 못하면 걸어라, 걷지 못하면 기어라. 당신이 무엇을 하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moonilsuk@naver.com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600239§ion=sc1


[동서남북] 한반도 최고의 '수퍼 갑' 김정은

입력 2018.09.21 03:15

~ 이번에 문 대통령은 김정은과 여러 합의를 내놨다. 남북 군사 분야 합의부터 국회 회담, 올림픽 공동 개최 등 많은 분야를 다뤘다. 그러나 북이 약속을 지킬지는 지켜볼 문제다. 과거에도 불가침 협정, 남북기본합의서, 비핵화 공동선언 등 모든 합의를 깬 것은 북한이었다. '갑질'의 본질은 법과 도덕,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고 힘을 과시하는 데 있다. 김정은의 갑질은 이미 세계적으로 악명이 높다. 회의 때 졸았다고 인민무력상을 죽이고, 자세가 불량하다며 부총리를 총살했다. 고모부를 역도로 몰아 기관총으로 죽였고, 해외를 떠돌던 이복형을 독살하기도 했다. 이렇게 죽인 사람만 줄잡아 70명이 넘는다.

김은 자신과 같은 또래의 우리 청년의 목숨도 앗아갔다. 천안함을 폭침해 1984년생 동갑내기 임재엽·심영빈 하사 등 46명을 희생시켰다. 8개월 뒤엔 연평도에 포탄 170발을 쏟아부어 서정우 하사, 문광욱 일병이 숨졌다. 김정일에게서 권력을 넘겨받는 과정에서 자기 입지를 확고히 하려고 벌인 일들이다. 그런 김정은이 지난 4월 문 대통령을 처음 만났을 때 '연평도'를 거론했다. "언제 북한군 포격이 날아오지 않을까 불안해하던 분들도 오늘(회담의 성과를) 기대를 하고 있다"고 했다. 과거의 악행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게 김정은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0/2018092004456.html



[사설] "추석 밥상에서 NLL 팔아먹었다는 얘기 나오면 안 되니…"

입력 2018.09.21 03:20

국방부는 20일 남북이 합의한 '해상 적대행위 중단 구역(완충수역)'이 북방한계선(NLL)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남북 군사 합의 실무를 주도한 청와대 군비통제비서관은 완충수역 범위가 '북측 40km, 우리 측 40km'인 등거리 합의라고 강조했었다. 하지만 실제 거리가 다르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국방부는 '북측 50km, 남측 85km'라고 수정 발표하면서 "우발 충돌을 막는 공간이 중요한 것이지, 특정 선을 기준으로 상호 등가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을 바꿨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0/2018092004449.html


전도서 3 장

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멜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 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